올해 매월 방벳을 이어갔습니다.(3박 4일 중 첫날/ㅎㅈ,ㄷㅂㅇ)
내딴아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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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으로 돌아온지 1주일만에 이제서야 방벳글을 올립니다.
- 정모 글 올라오기전에 ㅎㅎㅎ(빨리 정모후기 올려주세요)
지난주에 올해 마지막 방벳을 했습니다.
- 인천발 7시 비엣젯
- 뱅기안에서 이심(ㅇㅅㅅ : 빵빵터지네요 - 이때 기분 정말 좋아요)
- 고급패트로 통과(문제발생 나중에 하루님이 시원하게 해결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하루님때문에 2026년 1월 방벳을 할 줄이야
- 바로 황제로 달려갑니다. 주재원 동생 2명과 지명관리사 3명 예약하여 즐겁게 관리받고
-> 다음 글에 관리사와의 썰을 풀께요.
- 여꿈숙소 체크인 후 잠시 여독을 풀고 있는 중
- ㅈㄱ 결성 알림의 잘로가 오네요.
천천히 8시까지 오라고 합니다.
교통때문에 숙소에서 7시에는 출발해야한다는 얘기도 해주네요.
이것저것 하다가 보니 7시가 다되어서 부랴부랴 그랩부르니 픽업시간이 15분(갑자기 18분 변경 - 았?)
다행히 도착하니 7시 50분 정도 되었네요.
로비에서 카운터에 계신 한국분이 손님이냐고 첫 눈에 알아보시고 바로 룸으로 안내받고, 6층으로 기억(스카이라운지 바)
1층에서 안내해준 웨이터(?) 정말 뎁짜이(나도 저래야 하는데 슬픔이 ㅠㅠ)
룸 입성후 5분만에 반가운 인사와 함께 ㅈㄱ 4명중 한분만 연락안되고 잠시후면 도착하신다고 합니다.
10분뒤 ㅈㄱ 멤버 3명 결성 후 ㅉㅇㅂ 시작.
불금이고 늦어서 ㅇㄱㅆ가 없을 줄 알았는데 WOW 1차 30명이 들어오네요.
ㅈㄱ분들에게 선 ㅊ ㅇ ㅅ를 양보하는데 ㅊ ㅇ ㅅ를 못하셔서 우선, 한명씩 킵. 저는 두명 킵(카페 노하우 발휘)
2차 ㅉㅇㅂ 선 ㅊ ㅇ ㅅ양보(우선, 영어되는 ㅇㄱㅆ ㅊ ㅇ ㅅ/ 한국어 전부 안됨)
ㅈㄱ하신 형님분들은 한명씩, 저는 ㅇㄴㄱㅇ 두명과 잠시 호구조사를 하고
본격 술타임 시작(개적으로 술 겁나 좋아해요, 소주잔 대신 맥주잔으로 완샷)
드디어 노래타임, 겜은 안하고 다들 꽁냥꽁냥하다가
큰형님이 노래 정말 잘하시길래 무심코 작은형님 드렸더니 웃음빵(파트너의 가슴에 꽂아주는 형님 센스- 대박)
저는 ㅇㄴㄱㅇ 둘 중에 ㅁㅇㄷ가 있을것 같은 ㄲ을 선택하고, 열심히 노래, 댄스타임(술이 웬수 ㅋ)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키스님처럼 잠시 끊어가겠습니다.
PS : 중간중간 실장이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주는데...넘 자주 오네요. ㅋㅋㅋ

인애초로
꿀벌
땀바이
세븐
공백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