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꿈이 고마운 이유
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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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어디다 쉽게 털어 놓지 못 할 이야기들...
이 곳에 털어 놓으면, "병신 짓 했다. 진상이다. 바보다" 뭐 이런 댓글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같이 위로 해 주시거나 응원해 주시거나, 때론 진지한 조언의 댓글이 달립니다.
그걸 보면서 저는 위로를 받고 힘을 내게 됩니다.
제 글에 댓글 달아 주신 회원님들 너무 고마워요.
일일이 댓글 단다고 달았는데, 3박4일 여행기간 동안 정신이 없어서 댓글을 못 단 것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스텝님들..
이번에 제가 이틀차에 갑자기 혼자가 되었을 때,
키스님께 긴급히 연락을 드렸더랬지요.
늦은 시간이었는데 친절히 응대 해 주셨어요.
물론 물리적으로 숙소가 없었기 때문에 저를 도와 주실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급할 때 찾을 사람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꿀벌님, 베테랑 예약 감사합니다.
중간에 시간을 한 번 바꾸었는데도 다 반영 해 주시고..
덕분에 20%할인 받아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제 3일 후면 2026년이네요.
26년 첫 번째 방벳이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목적지가 호치민이 될 지 하노이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호치민으로 가게 되면 꼭 여꿈 숙소 이용하고 스텝님들 도움 많이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레이브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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