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꿈이 고마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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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꿈이 고마운 이유

신촌 48 181 0

어디다 쉽게 털어 놓지 못 할 이야기들...

이 곳에 털어 놓으면, "병신 짓 했다. 진상이다. 바보다" 뭐 이런 댓글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같이 위로 해 주시거나 응원해 주시거나, 때론 진지한 조언의 댓글이 달립니다.


그걸 보면서 저는 위로를 받고 힘을 내게 됩니다.


제 글에 댓글 달아 주신 회원님들 너무 고마워요.

일일이 댓글 단다고 달았는데, 3박4일 여행기간 동안 정신이 없어서 댓글을 못 단 것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스텝님들..


이번에 제가 이틀차에 갑자기 혼자가 되었을 때,

키스님께 긴급히 연락을 드렸더랬지요.

늦은 시간이었는데 친절히 응대 해 주셨어요.

물론 물리적으로 숙소가 없었기 때문에 저를 도와 주실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급할 때 찾을 사람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꿀벌님, 베테랑 예약 감사합니다.

중간에 시간을 한 번 바꾸었는데도 다 반영 해 주시고..


덕분에 20%할인 받아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제 3일 후면 2026년이네요.

26년 첫 번째 방벳이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목적지가 호치민이 될 지 하노이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호치민으로 가게 되면 꼭 여꿈 숙소 이용하고 스텝님들 도움 많이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48
그래요. 다시 시작하시는겁니다. 꼬렌!
신촌 작성자 12.29  
꼬렌!!!
귀품 12.29  
힘내시고 애쓰신만큼...더 좋은일 가득한 새로운 한해가 될거라 믿습니다. 해피뉴이어^^
신촌 작성자 12.29  
귀품님도 새해에 원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는 한 해 되시길 바래요!!!
까망코 12.29  
어딘가에 누군가에게 속내를 털어 놓을 수 있는것만도 큰 힘이 되지요...
내년은 지금까지 지내온 해보다 최고의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신촌 작성자 12.29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까망코님도 최고의 한 해 보내시길 바래요^^
인천공항 12.29  
항상 여꿈 스텝분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이죠^^ 남은 3일 마무리 잘하시고 저도 해피뉴이어 입니다 ㅎㅎ
신촌 작성자 12.29  
인천공항님도 해피뉴이어!
빠라밥 12.29  
언제나 고마우신 분들이죠~ 새해 대박나셔요!
신촌 작성자 12.29  
감사합니다^^  빠라밥님도 대박 나셔요 ㅎ
두드림 12.29  
특별한 도움이 없더라도 믿는 구석 하나 있는게 호치민을 편하게 다닐수 있는 큰힘이죠~
저 또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신촌 작성자 12.29  
맞는 말씀입니다
소드 12.29  
2026년에는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생기길 바라겠습니다 ^^
신촌 작성자 12.29  
감사합니다. 소드님도 행복한 2026년 되시길 바랍니다
첨처럼 12.29  
지나간일들 잊어버리시고 힘내시고 내년엔 더욱 좋은 일들만  생기길 바라겠습니다
신촌 작성자 12.29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같이 응원하고,조언하고,함께하고^^
신촌 작성자 12.29  
네, 선 순환의 고리~
퐈이팅입니다!!
진심으로요.. !
신촌 작성자 12.29  
진심이 전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쿨남 12.29  

이제부터 더좋은일이 ~~
신촌 작성자 12.29  
네, 더 좋은 일들이 생길 겁니다!!! 믿습니다! ㅎ
새해는행복만땅받으시길~~
신촌 작성자 12.29  
새우깡님도 행복 만땅 받으셔요~^^
깜보 12.29  
동변상련의 장소죠.. 이곳은…ㅎㅎ
모든건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새해엔 즐겁게 방벳하시길~!
신촌 작성자 12.29  
맞습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겁니다. 감사합니다!
페페 12.29  
호치민 말고 하노이로 눈을 돌려보는건 어떨런지요 ㅎㅎㅎ
새로운 기분으로 말이죠~~
신촌 작성자 12.29  
하노이 세 번인가 다녀왔는데, 나쁘지 않더군요 ㅎ
꿀벌 12.29  
시간이 다 해결해줄겁니다..!!

2026년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신촌 작성자 12.29  
꿀벌님도 2026년 새해가 행복하시길 바래요!
어쏘서치 12.29  
이상하게 저도 말못할 이야기들 여기 풀어놓곤 합니다 그 조언들이 힘이되구요~
신촌 작성자 12.29  
맞아요... 때로는 냉정한 조언, 때로는 따뜻한 조언... 모두 고마운 조언 들이죠
굴맨 12.29  
글들만봐두 훈훈하죠 그래도 의지할수있는곳이 있는게 좋차나요
신촌 작성자 12.29  
맞아요. 의지 할 수 있는 곳!
이상형 12.29  
올 한해도 고생많으셨어요~~
신촌 작성자 12.29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새 해 되세요!
처음처럼 12.29  
호치민의 든든한지원군이죠  저도 감사합니다
신촌 작성자 12.29  
맞습니다. 급할 때 피난처 ㅎ
페드리 12.29  
저도 그래서 여꿈이 좋습니다 ㅎㅎ
신촌 작성자 12.29  
네, 그래서 계속 이곳에 머무는거 같아요 ㅎ
삼성헬퍼 12.29  
여꿈이 주는 매력이지요 때론 좋은후기와 정보 때론 맘터놓고얘기하고 싶을때 여꿈만한 곳이 없지요 빨리 마음추스리시구요 새해에는 좋은인연찾으러 가시지요^^
신촌 작성자 12.29  
네, 그러시지요^^
역시 여꿈입니다...여꿈이여서 해피 방벳이 가능한 겁니다 ^^
신촌 작성자 12.29  
네, 맞습니다 ㅎ
여기도 커뮤인지라 가끔은 비꼬거나 이상한분들이 나타나곤하지만
그냥 무시하면 그런분들은 어느샌가 사라지더하구요 ㅎㅎㅎ
신촌 작성자 12.29  
주변 사람들 시선에 자연스레 사라지죠 ㅎ
과사랑 31분전  
세상일이 뜻한 대로 노력한 대로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지만 희로애락이 모두 있어서 즐거움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새해에는 더 즐겁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문덕아재 6분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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