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벳2일차 ( 크리스마스 ) 에피소드.
쏘우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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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
2일차 밤. 크리스마스당일에 만나기로 한 스트레인져꽁.
하지만 갑자기 꽁은 이날 시스터의 생일파티에 참석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ㅠㅠ
예수님과 생일이 같으신 시스터 ㅋㅋㅋㅋㅋㅋ
하 .. 그렇게 바람맞고 ㄱㄹ나 가야하나? 고민하던 순간..
생파가기전에 잠깐 저를 보고 간다고 합니다.
이건 뭔지 .. 굳이 왜 보러 온다는 거야??
그렇게 30분후 꽁이 도착을 하고..
숙소에 들어가자마자 본인은 시간이 없다며 옷을 벗습니다.
저도 덩달아 옷을 훌렁훌렁 벗어 재끼고 ( 이런상황을 대비해 미리 샤워를 해두었죠 ㅋㅋㅋㅋㅋ )
열정적인 키스와 서서히 밑으로 내려가며 쪽쪽쪽 ~ 앙찜도 호로록~
두달만에 맛보니 참으로 맛있습니다.
옵하~ 나 시간없어. 빨리 들어와줘 .
그렇게 꽁의 서비스타임은 생략하고 바로 하나가 됩니다 .
역시 찜속의 온기와 압이 최고인 꽁 .
최대한 소중이를 밀어 넣고 버티기 스킬 들어갑니다 ^^
피스톤운동은 멈추고 꿈틀꿈틀거리며 키스와 귀 애무를 해줬더니 아주아주 좋아 죽는 꽁.
꽁 : 옵하 ~ 나 롱타임 노붐붐 .. ( 거짓말이 늘었군요 )
나 : Xạo ~~~ !!! (구라)
짝쨩. 예스터데이 꼭까 피니쉬라네요 ㅋㅋㅋㅋ
아하~ 그래서 ㅂㅂ한번 하려고 이렇게 달려 온거구나 ..
성욕이 절정에 다다른 날.. 꽁을 절정으로 보내기 아주 좋은 날입니다.
저의 욕정이 아닌 꽁의 욕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ㅂㅂ을 해줬습니다.
자세만 5번 바꾼듯 ^^ ( 정상위 - 꽁상위 - 들박 - ㄷ치기1 - 변형 ㄷ치기 2 - 정상위 피니쉬 )
꼭까 피니쉬후엔 ㅈㅆ를 해도 안전하기에 오랜만에 인사이드 피니쉬를 ㅋㅋㅋ
지식이 부족한 꽁은 또 째려봅니다.
제가 몇번을 설명해줘도 도통 믿질 않네요 ㅠㅠ
그렇게 격렬한 크리스마스 전투를 마무리하고 본인 욕정을 해소한 꽁은 온지 1시간만에 그랩 오토바이를 타고 떠나 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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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정 해소용으로 잠시 저를 이용후 다른 파티 참석을 위해 떠난게 미안했던지..
죄책감을 느낀다는 꽁.. 최소한의 양심은 있군요 ㅋㅋㅋ
그렇게 크리스마스밤을 호찌민에서 외롭게 홀밤을 하게 되었다는 슬픈 에피소드였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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