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못생긴넘은 베트남에서도 못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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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못생긴넘은 베트남에서도 못생겼다

진우지누 16 99 0

첫번째 이야기


호치민 어느 거리...


14시에 만나기로 하고


꽃단장 후 나가 기다렸습니다.


메신저상으로 정을 통하며 만났것만


첫만남은  나 밥잘 먹고 갈게 그 이상 이하도아닌


밥만 잘먹고 떠난 그녀


한국에서 못난놈, 베트남에서도 못난놈이군요........ㅎㅎ


두번째 이야기


쇼핑몰에서 만나기로하고 점심을 먹기로한후


태국음식점에서 만났습니다.


37 돌싱.... 그런데 ......... 국제결혼하고 이혼한 여자인데....바로 우리옆동네에 살았던겁니다...


와우....정말 놀랐고,,,, 아이를 못나서 헤어졌다고는 하는데.. 참하고.....


하지만 그녀 역시 밥먹고 안녕하고........ 


나..집으로 돌아갈래~~~~~~~~~~~~~~~~!!!!!!!!!!!!!!!!!!!!!

댓글 16
꿀벌 12.30  
밥만 먹고 가는 꽁들이라니...

뭔가 많이 아쉽습니다...ㅠㅠ

산소 12.30  
저에게 익숙한 스토리 입니다
시바시 12.30  
라면먹고갈래 하면 진짜 라면만 끓여주고 잘가 인가요
아콰마린 12.30  
밥먹고 가는게 다행이죠 술까지 먹고 가면...
아이빈 12.30  
요즘은 베트남 꽁도 많이 변했어요. 젊고 잘생긴 남자를 선호하는 추세에요.  공감되는 부분이 있네요.
신촌 12.30  
ㄱㄹㅇㅋ에서도 역초이스 당하는 상황이니... ㅠㅜ
가볼까나 59분전  
밥만먹고 가다니!!
키스 54분전  
꿍야호 47분전  
화이팅입니다 ㅜ 더 좋은 날이 있을겁니다!
상원1 30분전  
ㅜㅜ 역시 얼굴이랑 말인가? ㅠㅠ
삼성헬퍼 27분전  
남일같지는 않네요 ㅜㅜ
백마 26분전  
동병상련의 아픔을 공감합니다
땀바이 24분전  
Homme  부릅니다...
밥만 잘 먹더라...ㅠㅠ
진아 19분전  
줄듯말듯하고 안주는가스나보단 낫습니다
좌삼삼우삼삼 18분전  
그래두 같이 밥두 먹어 주네유~ㅠㅠ
하리보 7분전  
내꺼아닌 내꺼 같은 너~ 왜 밥만먹고 가는거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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