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군에 와있습니다.
공백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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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만 두개를 주는 이 로컬 감성 ㅋㅋ
에어비앤비 숙소 거의 반사기 당하고 오늘은
마스크 쓰고 자야할 판 입니다.
창문은 틀만 있고 열리지도 않고 시궁창 냄새가 엄청 납니다.
썬라이즈가 생각나는 밤 이네요.
형님들 다른 목적 아니면 숙소는 꼭 썬라이즈로 잡으세요. ㅋ
댄공으로 오면서 옆자리 비고 비상구좌석 무료로 와서
출발은 참 좋았는데...
숙소 내상이 있을줄이야 ㅜㅜ
숙보 (숙소 보징어) ㅋㅋㅋ
31일에 꽁떡으로 홀밤 면하려구 여기까지 왔는데
이럴거면 썬라이즈에서 그냥 홀밤하는게 나을뻔 했네요. ㅎㅎ
사소한 욕심은 화를 부른다는걸 배웠습니다.
형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끊임없이 발권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남양주벳린이
과사랑
자유로와

제니퍼
땀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