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야? 작업이야?
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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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01
5명의 ㄲ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낸 후기는
12월 25일에 이미 올렸습니다.
그 때 소식없다고 한 두 ㄲ 중 한 ㄲ이
뒤늦게 새해인사를 보내왔습니다.
한국어와 영어는 거의 못하고,
베트남어로 메시지 보내 오면
제가 영어로 번역해서 읽곤 합니다.
지난 가을에 제게 "I miss you."라는
표현을 처음 써서 마음에 들었는데
그 후로 메시지를 보면 저를 모른 채
작업성 멘트를 날리는 듯해서 진의가
의심스럽습니다만 어쨌거나
"보고 싶다", "언제 올 거냐" 등
다른 회원님들을 부러워하게 만든 멘트를
가끔씩 보내오곤 합니다.
메시지 반응속도가 아주 빠르기도 하고
수일만에 보내오기도 해서
이게 도대체 뭔가 싶은데
크리스마스 메시지에도 금세 반응이 오길래
인사치레로 "다음에 가면 연락할게"
라고 했더니 "이제 지난 번에 만난 ㄱㄹ에서
일하지 않는다"고 해서
어디에서 일을 하느냐고 물은 후 약 1주일간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런데 오늘 메시지가 온 것입니다.
영어로 번역해 보니
"I miss you so much, Oppa.
If you come to Ho Chi Minh City,
I'd love to have a great time with you.
Happy New Year!
I hope we can meet often and
build a better relationship."
이라 나옵니다.
다른 ㄲ이라면 몰라도 얘는 저와
많은 한국인들에게
작업중인 게 분명합니다.
아니라면 왜 지금 어디서 일하느냐는
물음에 대답을 안 하는 걸까요?ㅋㅋㅋ
새해 첫날부터 작업성 멘트만 날아오고
좀 더 잘 해 주고 싶은 ㄲ들에게서는
아무 소식도 없이 조용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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