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이런저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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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이런저런 후기

오카네모치 28 243 0

홍콩에서 1박을 하고 호치민에 5일전인 작년 28일에 입국 했습니다.


첫날은 늦은 시간 숙소에 도착하니 밤 10시가 좀 넘어갔습니다.

샤워를 하고 브이뷔엔을 갑니다.


숙소에서 걸어서 10분 거리기에 걸어서 갑니다.


그리고 브이비엔 도착하니 그리웠고 그리웠던 그곳!!! 

처음으로 혼자 걸어서 브이비엔 거리를 걸어봅니다.

몸이 기억하는지 브이비엔의 그 스모그 냄새(?)가 드디어 호치민에 있다는걸 느끼게 해줍니다.


브이비엔의 댄서들이 춤을 추고 있습니다.진짜 성의들 없이 기계처럼 흔들거리고 있습니다 ㅠㅠ


디제이 변함없는 점!점!에블바리 수ㅐ킷!!!의 추임새와 함께!!!


이번이 호치민 3번째 방문인데 예전의 그 황홀함과 섹시함은 저의 피곤함으로 그녀들의 소울없는 춤사위 보는것을 단번에 지치게 합니다.


갑자기 첫날임에 불구 하고 아 이게 아닌데 ㅠㅠ 하는 현타가 옵니다.


하지만 이번 호치민 방문은 개인적인 비지니스가 있어서 아 내가 많이 피곤한거구나 하며 스스로를 위안 하며 숙소로 돌아가 사이공 칠 맥주를 마시고 바로 잠에 빠집니다.



이튿날…..아침에 일찍 일어나 1군에 유명한 껌땀집을 갑니다.

그리고 약속된 비지니스 약속이 있어서 오후 5시 까지 동행자 영업맨과 9군 까지 찍고 옵니다.


그전에 키스님을 통해서 ㄱㄹㅇㅋ조각을 신청 했습니다.


오후 6시:30분 까지 더원으로 집합을 하면 된다는 연락을 받습니다.

그리고 만들어진 조각ㅋㅌ방…..첫번째 순서라고 합니다.


부랴부랴 숙소에서 샤워를 하고 나갈 준비를 하고 나갑니다.


사실 인생 처음 일지도 모릅니다.

일면식도 없는 분들과 함께 같이 꿈의 ㄱㄹㅇㅋ 경험을 한다는게……


조심스러운 부분이 너무 많았습니다.

사실 오랜 해외생활로 자신을 지키기위해 시작된 사회생활 그리고 인간관계…….


겨우 6:30분에 맞춰서 도착을 했고 더원 실장님이 방을 안내해줍니다만,

돈을 ATM에서 인출 한다는걸 깜박해서 우선 실장님에게 말을 하고 방을 안내 받습니다.


방의 문이 열리고……저보다 먼저 도착한 2분이 즐겁게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늦어서 미안한데 ATM에서 돈을 인출해야 한다고 조금만 기달려 달라 양해를 구합니다.


역시 한국의 정을 오랜만에 느껴봅니다.

신경쓰지 말고 갔다오라고 합니다.


뛰어서 ATM에 달려 갔지만 많은 외국인들이 줄을 서고 있네요 ㅠㅠ


시계를 보니 6:50분 곧 초이스 시간인 7:00가 되는데 혼자 불안해 하다 겨우 인출을 하고 6:56분쯤 더원에 도착해 나의 소개를 할 틈새도 없이 선택의 시작 되기전 실장님이 여러 설명을 친절히 해줍니다.


다행히 조각 멤버중 한분이 경험이 있어서 나중에 여러가지 도움을 줍니다.

그분께 다시 한번 고맙다고 전합니다.


또각또각 선택의 타임………..


흐음~~~~~~~~~ㅠㅠ 

여러감정이 교차 합니다.


그녀들은 왜 다들 화가 난 표정을 하고 있지?????????

누구를 선택해야 한다는게 참 복잡 미묘합니다.


분명 그 짧은 선택받는 시간 이지만………

저의 머리속은 수많은 시나리오와 생각이 오고 갑니다.


먼저 선택할수 있게 조각 멤버들에게 양보를 했습니다.

이미 몸이 여러모로 피곤한 상태라 오늘은 그냥 경험만 하자는 마인드 였습니다.


기억속에 15명씩인가 나눠서 두번 들어왔습니다만…….

저와 조각멤버분들은 거의 한번에 원샷원킬로 ㅍㅌㄴ를 선택 했습니다만…..


저의 파트너가 알아듣기 어려운 영어로 뭐라뭐하 하더니 내가 대충 오케이 노프라블럼을 외치니 그냥 나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자기는 한잔 더 안한다고 이야기하고 나간다고 해서 내가 오케이를 외쳐서 그런가 봅니다.


실장님이 다른 방을 돌고 다시 돌아온 월남녀들을 데리고 옵니다.

그리고 대충 선택을 하긴 했지만 저의 무의식이 시킨 이상형을 고른거 같습니다.


나 포함 다른 조각 멤버들이 파트너를 완성하고 각자 파트너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며 서로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저의 파트너와 저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그녀가 자기는 2차 안나갈껀데 괜찮아??라고 묻습니다.


저는 괜찮다고 그냥 여기서 즐겁게 놀고 헤어지자 합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뭔가 불편한거 같은 표정을 감지를 합니다.


다시 저는 현타가 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하는거지??왜 돈을 주고 얘 마음에 들어야 하는지 당췌 모르겠습니다 


될대로 되라 하고 못마시는 술도 마시고 사실 전 너무 즐거웠던게 조각 했던 멤버들과 한국어로 이야기 하는게 재미있었습니다.


그 분들이 즐겁게 술을 마시고 웃고 하는걸 보는게 사실 더 즐거웠습니다.


이미 저의 마음은 나의 파트너를 떠났기에 서로 니가 뭘하던 모드 입니다.


그렇게 쏜살같은 3시간이 지나고 저녁 10시가 되서 계산서를 가져옵니다.


기억에 3명이서 800만동쯤 나온거 같습니다.


저는 솔직히 오랜만의 한국분들과 재미가 있어서 혹시 30일도 같이 조각 하는거 어떠냐고 제안을 하니 흔쾌히들 내일은 소문의 ㅍㅌㅇ를 가자고 굳은 약속을 하고 저는 바로 숙소에 가서 현타와 왠지모를 기쁨으로 바로 잠에 듭니다.


혹시나 긴글 재미 없을까봐 끊어 가겠습니다 ㅠㅠ

 


댓글 28
폼생폼사 01.02  
어떤 느낌인지 공감가네요.
머니를 주고도 그느낌 알죠
그느드르 01.02  
ㅍㅌㅇ 후기도 기대 됩니다 잼나는글 감사합니다
하리보 01.02  
현타 타이밍이 들이 있죠ㅜ 내돈 주고
머하는 짓인가 하는ㅋㅋㅋ

더원 ㄲ들이 ㅇㄴㄱㅇ가 많기는합니다
절대 공감합니다.
내 돈 주고 이게 뭐 하는 짓 인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호 01.02  
후기 감사합니다 ㅎㅎㅎ
글을 잘쓰시네요. 내가 현장에 있는것
같습니다. 잘보았습니다.
공감이 가네요 
돈내고  선택받아야 2차도 할수있고 ....
ㅍㅌㅇ후기가 기대되네요
인천공항 01.02  
글 잘 쓰시네요 ㅎㅎ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ㄷㅇ 안나가요 많은듯 해요ㅎㅎ
ㅍㅌㅇ 가서 즐겁게 노세요~~^^
ㅍㅌㅇ에서 즐겁게 노시면 됩니다!!
몸이 피곤하셔서 더 그러셨던거 같아요~뒷날부턴 즐거우셨길 바랍니다^^
기본적인 마인드가 꽝인 꽁들이네요..
샤이니민 01.02  
잼있는 글 감사요~~나쁜 꽁들ㅜㅜ
괴수9호 01.02  
마인드 좋은 ㄲ 만나실겁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땀바이 01.02  
진짜 마인드 그런 꽁들
일안했으면 합니다ㅠ
다음 후기 또 기다릴게요^^
꿀벌 01.02  
첫날은 실패하셨군요..ㅠㅠ

다음 날은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우리도 매너있게 행동해야하지만
가장 큰 현타올때가 내돈주고 이게 뭐하나 싶을때죠.. 오늘은 좋은 시간 될것입니다
펄가이 01.02  
한가라에서의 현타 이해됩니다...

그래서 전 떡을 포기하고 로컬 가라/식당에서 막 놉니다...
한가라에 비교하면 비용, 와꾸와 마이드가 더 좋으니,,, ㅋ
그리고 아주~~ 가끔 홀밤을 안할수도 있기에... ^^
페드리 01.02  
뭔가 아쉽긴 하네요… 특히 요즘문제 있는 애들 많죠
공감가는 상황들이있네요..다시 좋은시간보내셨음하네요~~
과사랑 01.02  
작년 28일이라 하시니 오래 전 같은데 다시 생각해 보니 아니네요!ㅎㅎ
다음날은 더 즐거우셨으리라 믿습니다.
진아 01.02  
ㅎㄱㄹ 가 여러가지로  갈수록 가기싫어지네요
공감되는 현타후기 잘읽었습니다 ㅠ
무온지 01.02  
돈 벌었으면 서비스를 확실히 해야죠
요즘 배가부른 직원이 많나봅니다ㅠㅠ
뱅가드 01.02  
100%공감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하루 01.02  
룸 안에서는 그래도 웃으며 잘 해야 하는데
이것들이 정신 못차리네요 ㅠㅠ
정성 후기 감사합니다~
여행바다 01.02  
충분히 마음 공감합니다..내돈주고 이게 머하는짓인지..가끔 현타올때 있죠 ㅎㅎ
키스 01.02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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