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이 주 목적이신 분들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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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7
안녕하세요 아메리카노 입니다.
작년 10월쯤 네이버 카페를 가입으로 여꿈 생활을 시작 한 것 같은데
벌써 1년 정도가 지난것 같네요
한달 이라는 장기 여행을 계획&경험한 후기들을 천천히 남겨 볼까 합니다.
현생이 빡빡한 저는 한달동안 해보고 싶은 것 들을 다 해보자! 하고
정말 자신감 충만하게 호치민에 입성을 했죠 ㅎㅎ
그 중 하나가 <<일반인 헌팅>>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네... 처참히 실패 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그럼 실패의 원인은 무엇이냐..?
제가 느낀 부분만 정리해보겠습니다..
현지 장기 거주중이신 분들의 의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꽁들은 생각보다 보수적이다
* 한국인 버프? 없진 않지만 한정적이라고 느꼈습니다
* 무리 중 남자가 한명~두명씩 꼭 껴있다
꽁들에게 어필 할 장점들
* 한국에서의 거주가 아닌 호치민 거주자 or 장기 or 자주 방벳 가능한 분들 한정.
* 간단하게 대화가 가능한 수준의 베트남어 or 영어
* 차은우 급의 외모
* 이재용 급의 자산
<차은우 이재용은 웃자고 한 얘기입니다.....>
물론 일반인 헌팅 잘 하시는 카페 선배님들 많이 계신것 같지만
그건 그분들 나름의 노하우가 있으신걸로 보여집니다,,,
일반인 헌팅으로 홈런을 치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
저는 적극적으로 말리고 싶습니다...ㅠㅠㅠㅠ
소중한 시간 버리지 마시고
키스님께 조각 신청하셔서 ㄱㄹㅇㅋ에서 픽업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ㄱㄹㅇㅋ에서 픽업하는게 나는 싫다."
"반간인 또는 일반인을 만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길거리 헌팅? 좋습니다...
하지만 길에서 시간을 버리지 마시고...차라리 클럽을 가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나는 무조건 헌팅이다!!!
너가 틀렸어, 너가 존못이라 안되는거야,
하신다면,,, 예,,
저는 분란을 조장하거나,, "너가 틀렸어' 식의 언쟁을 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제가 느끼고 경험한 부분을 말씀드리고
회원님들의 귀중한 여행 시간 손해 보시는 일 없기 위해 작성한 글이니
너무 부정적으로 바라보진 말아주십쇼~~~ㅎㅎ
그럼 남은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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