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밀린 후기 정리 ....
하하호호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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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7
작년에 카페가 없어지고 나서 한동안 안오다 보니
밀린 후기가 꽤나 많더라고요.ㅋㅋㅋ
작년에 친한 동생이랑 둘이 나름 열심히 방벳하여섴ㅋㅋㅋ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이 잇는데 그걸 시간상으로 정리하자니
머릿속 기억들이 얽히고 섥혀서 뒤죽 박죽인지는 모르나 한번 해볼께요^^
우선 기억을 더듬어...ㅋㅋㅋㅋ
첫번째 에피소드 " 여행자 보험 "
그날도 어김없이 저희는 키스님꼐
ㄱㄹ 예약을 하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2차 숙소에서 까지 완벽한 시간을 보냇습니다.ㅋㅋㅋ
근대 아침에 동생이 제방으로 와서는 형 좆댓는데요ㅕ
그러면서 절 깨우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읭? 왜 좆대?
그러니 본인 발을 보여주는데 옴뫄 엄지발가락에서 피가 .....
많이 꽤 많이 나는.....헉........야 이거 뭐야.......너 왜그래 그랫더니
자기도 모른다고 술 만취해서 잣는데 어디 부딪힌거 같다고....
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급하게 한국어 가능한 병원 알아보고 그랩잡아서
바로 갓죠 왠지 더운나라라 그런지 처음에 상처 치료 잘해야 될꺼 같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얼마 썻더라 기억이 잘은 안나는데 꽤 많은 비용을 내고
치료를 다 받고 근처 쌁국수 집에서 쌀국수 먹으면서 둘이 다음엔 꼭 여행자보험을 들고 오자라고 했던게
기억이 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횐님들도 방벳시 항시 조심 또 조심하시고 즐거운 추억만 만들고 오십시오~~~
다음편 주제는 " 여권 "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해서 쓰면 도배의 위험이 잇으니 조만간 다시 쓰러 오겟습니다.
다들 굳밤입니다

문덕아재
꿀벌
제니퍼
도피오샷
하이체크
서언


민이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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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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