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빌라 후기
매력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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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5
4월 12~15일 3박4일 지냈던 야자빌라의 후기를 지금 적네요...
처음엔 별장빌라를 예약했다가 별장 빌라 계약만료이슈로 인하여... 어쩔수 없이 선택해야했던 야자빌라...
후기가 많이 없어... 나름...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1군과 거리가 얼마나 멀면 차량을 무상지원해줄까? 부터 수많은 고민들이 있었으나...막상 가보니... 기우였습니다. 야자빌라를 선탁한게 신의 한수였습니다. 엄청 걱정했던 1군과의 거리도 생각보다 많이 가깝습니다.
그리고 왜...풀빌라 후기는(특히야자빌라) 많이 없을까란 고민은 제가 있어보니...
알겠더라구요...
"어떤한 문장으로 글을 써도 야자빌라에서의 즐거움은 글로 안 담길것같아" 안쓰는거 아닌지...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가기전엔 써야지...써야지 했으나... 막상 있어보니...후기를 써야겠단 맘이 사라지더라구요...그만큼 즐거웠습니다.
일단 건물자체가 신축이라 그런지 너무 깨끗하고 좋습니다. 단점을 꼽자면...수영장이 조금작다??인데... 그만큼 건물이 크기때문에 작게 보이는거지... 실제론 작지않습니다. 저희는 꽁까지 12명이서 놀아도 문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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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5초간 딜레이 있습니다. 성격급한 한국남자라 처음엔 왜안열리지? 고장났나? 잘못눌렸나? 했으나....시간이 지나니...적응 되더라구요...누르고 조금만 다들 기다려 주세요~~^^
의사소통 오류로 인하여 저희 파트너 꽁들이 수영복을 안챙겨와서...ㅋ 저희 일행들 옷입고 풀장에서 같이 놀았습니다.
속옷안입은 꽁들이 저희 옷입고...물에서 같이노는데...은근... 꼴릿하데요...ㅋㅋ(흰색티ㅋㅋ꼭 챙겨가세요...)![]()
그리고 가장 좋았던건 빌라안의 미니바...착한 가격에....
너무 좋았네요... 사진은 많은데.... 올리질못하겠네요ㅠㅠ
굳이 단점을 이야기하자면 저희 일행중... 예민한분이 있었는데 새벽에 잘때 개가 그렇게 짖는다고 하네요...
혹시나 예민하신분있다면 귀마개 꼭 가져가세요~~^^
이상....허접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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