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방벳때 코코 첫경험이후 두번째 coco 방문 후기입니다^^

ㄹㅌㅌ에서 일행과 ㄲ 과 3명이서 이자카야에서 1,2차를 한후

이제 배도 부르고 한데 멀 할지 곰곰히 생각하고 있던중..

갑작스레 일행이 코코나 갈까? 하길래 바로 "콜"하고

부랴부랴 키스님께 3명 예약 되는지 연락드렸더니

3명 가능하다는 연락을 주시네요...^^ 역시 키스님!!

언제 연락 드려도 항상 ~빠른 답장 및 예약진행 도와주시죠^^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예약 도움 주신 키스님 감사합니다(__)

키스님과의 대화 내용을 보여주며 입장...(여꿈회원 인증절차)

이번 코코 방문은 ㄲ이랑 함께 갔습니다...원래 하노이서 살다온

ㄲ은 부이비엔의 여행자거리를 첨 와봤다며 주위를 

둘러보며 댄서들도  유심히 보며 연신 즐거워 하네요~^^ 

왠지 모를 ㄲ눈에서 하트가 보이는거 같기도 했습니다 ㅡㅡㅋ 

엄청 집중해서 댄서들을 구경하는 모습을보고 속으로..

얘 여자 좋아하는건 아니겠지...혼자 잠시 생각했었네요ㅋㅋ

일단 메뉴판을 보며 일행과 ㄲ어게 멀 먹을지 물어보니 

둘다 배는 부르다네요...그럼 시샤나 해볼까 하고

시샤세트로 주문을 하고 댄서들 구경을 시작했죠

역시나 댄서들 엄청나네요~^^ 완전 이쁩니다ㅋㅋ

계속 보고 싶으면 담엔 썬그라스도 챙겨야겠습니다ㅎ

여꿈 가입하고 항상 봐왔던 그글...코코는 사랑이다..

수많은 횐님들의 만족성 후기를 봐왔었지만 사실 전

거기 가서 머하겠노...이런 생각에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음에도 코코는 항상 배제해 왔었거든요...바보같이..ㅠ

한번의 방문이 어렵지 한번 경험하고 나면 계속 가고 싶어지는

Coco...역시 오길 잘했네요ㅎㅎ

앞전 방문에 이어 이번 방벳에도 코코를 왔더니

저뿐만 아니라, 같이 온 일행... ㄲ 둘다 신나하는 모습을 보니 

저 역시 덩달아 아주 신이 납니다~^^

한참 댄서들 구경하고 있으니 술과 과일 안주가 나오네요..

그렇게 술과 과일 안주가 나온뒤 댄서들 구경하고

주위 손님들도 구경하고 술도 마시고

한참을 즐겼는데도 시샤가 안나오길래

종업원을 불러서 왜 시샤는 안나오냐 물어봤더니 요즘은 

시샤하면 철커덩철커덩 한다네요...

(몸짓으로 수갑차는 행동을 연신...)

아 그걸 왜 이제말해..그럼 딴거 시켰지...ㅠ

그렇게 시샤는 포기하고 구경하며 즐기고 있는 찰나에 

댄서들이 와서 같이 사진도 찍어 주네요~^^ 저흰 살짝 

뒤쪽 자리에 앉아 있었음에도 찾아와서 이쁜포즈로 

일행과 사진도 찍어주네요 ~가까이서 보니 더 이쁘네요 ㅎㅎㅎ

일행도 신났는지 연신 동영상을 찍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즐겁게 시간을 보낸후 정리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ㄲ이 갑자기 댄서에게 달려가 팁을 주고 오네요...엥?

너 왜 팁을 주고 왔냐?? 물으니 너무 멋져 보인답니다ㅋㅋ

장난스럽게 너도 댄서 해볼 생각있냐 물어보니...

본인은 춤을 못춘다며..보는것만 좋다네요..^^

이로써 coco 두번째 방문 역시 대만족 했습니다..^^

전 이제 황제 만큼이나 CoCo의 매력에 빠진것 같습니다..

황제 & CoCo 둘다 사랑이겠죠 ^^

아마도 방벳시 필수 코스로...다음 방문시에는 댄서

바로 앞 좌석에 앉아 더 가까이서 구경하기로 맘먹었네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시합니다..

이상 베린이의 코코 두번째 방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