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플러로서…. 이것고 해봐야겠다 싶어서 타이밍 보고있었는데.

드디어 타이밍때가 맞아서 어제 코코도 솔플을 달려봤습니다.

예약해주신 키스님 역시나 감사드립니다 ㅎㅎ

한 세시간 빡세게 앉아있었더니…

아침인 지금도 귀에서 살짝 이명이들리네요 ㅡㅡ;;;

다들 아시는 곳인 만큼 뭐 크게 이용법후기나 이런게 필요한것 같지는 않구요.

넉넉한 마음으로 적당히 팁을 사용하시면 즐겁게 놀수있습니다. ㅎㅎ

어제 제일 웃겼던 에피소드….

조금 취한 중꿔형님 10만동 다발을 댄서들 발앞에 펼쳐서 깔더라구요…..

웃긴건 그 중꿔형 취한걸 아는지 댄서들은 그돈을 착실히 모아서…

가드들 통해서 돌려주더라구요……

그걸 시간텀을두고 다른댄서 올라오니까.. 또하고… 또하고….

3번 반복함 ㅡㅡㅋㅋㅋㅋㅋ 웃겼습니다.

첨엔 주변에서 사람들이 환호도 하고 엄지손가락도 치켜주고 했는데,

그담부턴 다들웃고… 환호도 줄어들고 ㅋㅋㅋㅋㅋ

여튼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ㅎㅎ

아이들 역시 다들 예쁘고 춤도 잘추고 좋더라구요.

하미도 예쁘고 리액션도 좋고….

다만 저에게 어제 하미는 2등…

좀더 귀염상에 이쁜애가 있었기에… ㅎㅎㅎ

그아이가 포함된 영상하나로 후기 마무리 합니다.

모든 솔플러들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