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ㅇㄱㅇ ㄱㄹ후기 올립니다. 키스님께 일행하고 2명 예약하고 갔습니다. 

저녁 6시쯤 입실하고 여꿈 통해서 왔다고 예약자명 알려드리니 바로 안내 해주시더라고요. ㅉㅇㅂ은 19:30 이라고 하셨고 아메리카노 한잔씩 주셔서 일행과 노가리까면서 기다리니 시간이 훌쩍 지나있었습니다. 에어컨 빵빵해서 좋더군요. ㅉㅇㅂ 이전에 실장님이 설명하고 말씀 쭈욱 해주시고 저도 1년만이라 여쭤볼거 여쭤봤습니다.

7번째라고 하셨습니다. 여꿈 통해서 예약하니 소주한병 받았습니다 ㅎㅎ 잠시 후 ㅉㅇㅂ의 시간이 오자 2조를 봤고 40~55명 정도 봤던것 같습니다. 재밌게 놀았고 실장님이 한번 체크하러 오시더라고요 ㅎㅎ 친절하십니다. 작년이랑 다른 점은 작년 마지막 ㄱㄹㅇㅋ 는 저녁 9시반에서 저녁 10시경 퇴실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는 일행분이 분위기도 잘띄우시고 잘 맞아서 11시까지 술게임하고 노가리까고 재밌게 놀았습니다.

숙소로 돌아오니 일행의 파트너가 먼저 도착해있었습니다. 이것저것 사서 올라가니 제 파트너도 같이 올라오더라고요. 여꿈 숙소 냉장고에 있는 술과 제빙기는 즐거운 2차를 위함이었나봅니다 ㅎㅎ 장교님들 덕에 한잔 더 했네요. 

그후로는 능력제라 긴말안하고 자기전에 ㅈㅌ한번 5시반에 알람 맞춰놓고 일어나니 자고 있길래 저도 다시 잤는데 8시에 일어나니 씻고 있길래 그런갑다 했는데 가야한다고 하길래 제가 신경 안썼거나 균열이 생겼나봅니다. 그래서 보냈네요. 제가 업보 쌓은거라 받아들이는데 내상으로 느껴지네요 ㅎㅎ 오늘 ㅂㄱㅁ나 돌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