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생각나는 ㅍㅌㅇ 방문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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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3
오후 9시가 가까운 시간에 실례를 무릎쓰고 키스님에게 연락을 드렸습니다.
고객님을 모시는 자리다 보니 급하게 그곳에 가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저는 등급도 낮고 주로 눈팅 활동만 하기 때문에 염치가 없어서 주소만 물어볼 심산이었습니다.
키스님은 이것저것 물어보시더니 감사하게도 예약을 해주셨고 입장 후의 가이드라인도 제공해 주셨습니다!
그랩에서 내리니 직원이 나와서 예약했는지를 물어보았고 키스님에게 전달받은 대로 카톡의 예약번호를 보여줬습니다.
예약된 방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2명에게는 매우 큰 방이었습니다.
잠시 기다리니 그분들이 들어왔습니다.
2차로 왔기 때문에 냉정하게 판단하기는 어려웠지만 전부 괜찮아 보였습니다. 키스님 덕분입니다.
저는 픽업의 재능이 없기 때문에 항상 저와 가까운 쪽 분을 선택합니다.
고객님이 제게 선택권을 주셔서 고객님께는 노랑머리 분을, 저는 안경 분을 모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가까운 순서입니다.
으례 하던 서먹함을 녹이기 위한 대화 같은 것은 필요 없었습니다.
안경 분은 음악 틀고, 테이블에 올라가더니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었습니다.
앉아서 좀 쉬고 싶은데 그럴 틈이 없었습니다.
약 2시간 후에 고객님은 행복하게 체력을 모두 소진하셨습니다.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룸 이용료: 580,000
음식/음료: 2,426,000
합계: 3,006,000
팁: 3,400,000 (ㄲ: 1,000,000 X 2, 마담 1,000,000 X 1, 웨이터 200,000 X 2)
총계: 6,406,000 동 (약 32만원 / 인당 약 1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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