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치민 킴반장 입니다~^^

시차적응 실패로(?) 새벽에 일어나서 이러고 있네요;;

곧 출근 준비해야는데 말이죠ㅠ

이번 후기는 여지껏 제휴 업체중 유일하게 방문 못했었던

효소 찜질방 다녀온 후기 입니다~^^(이로써 제휴업체 클리어)

방벳 막날 점심을 먹고 멀 할지 고민하다 꿀벌님께 연락드려

봅니다~!! 꿀벌님한테 롯마근천데 가장 빠른 시간에 예약을

부탁드렸더니 바로 이동하면 되는시간대에 잡아주시네요~^^

그랩 불러서 바로 이동~!! 위치는 푸미흥 중심가보단 약간

안쪽에 위치해 있더라구요~!! 썬라이즈나 근처 롯데마트에서

출발하니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지만 주위에 머가 없어...

마사지 받고는 다시 나오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예약시간 보다 15분 정도 일찍 도착해서 내부 시설을 둘러보니

아주 깔끔하면서도 쾌적하고 인테리어도 아주 훌륭하네요~!

일행이 화장실이 급해 다녀옵니다...직원용(?) 화장실이라고

다녀왔는데...땀을 삐죽삐죽 흘리면서 에어컨도 휴지도 없더라며

물티슈 안들고갔으면 낭패(?)를 볼뻔했다네요...ㅎㅎ

그렇게 의자에 앉아있으니..사장님 같은 포스의 한국남성이

다가와 금액과 서비스종류를 친절하게 알려주시네요~^^

사장님께 횐님들 오시면 주로 받는게 어떤 코스냐 물어봤더니

여꿈 회원님들은 찜질 + 마사지+ 스킨케어를 자주 받으신다며

추천 해주시길래 바로 그 코스로 예약 하고 매니져 같은분의

안내를 받아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층으로 이동합니다~!!

이분 키는 아주 작지만 이목구비가 아주 이쁘시네요...

키만 컸더라면 가히 한가닥 했을 정도의 미모(?) 였던거 같은데

신은 공평한가 보다 생각하고 효소찜질방 으로 안내 받았네요

저희는 3명 이였는데 커플룸에 2명 1명 따로 입장을 하고

환복후 드디어 모래에 파묻힐 시간입니다~

남성 직원분이 삽으로 열심히 제가 누울 무덤(?)을 파주시더니..

들어가라네요...모레를 밟는순간 한여름 해수욕장 모레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네요ㅎㅎ 그렇게 얼굴과 발가락 빼고는 묻힌채로

약 25분정도 있어라는데 이거이거 약 15분 지나니 한계가 옵니다

묻혀 있는동안 전담 마사지사들이 얼굴에 땀도 닦아주고

물도 먹여주고 전 나름 버틸만 했는데...

일행은 15분만에 중도 포기...하고 먼저 샤워를 하러 가네요ㅋ

전 조금더 묻혀있다가 깝깝해서 모레위에 걍 누워있었네요ㅎㅎㅎ

그렇게 샤워를 완료 후 본격적으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ㅋㅋ

마사지도 엄청 시원하네요...다만 전날 과음과 체력저하로 인해

일행이 코를 고네요...일행 마사지의 웃는소리가 들려서 저도

웃어줬는데...잠시후 저도 제가 코고는 소리에 화들짝 깨다

잠들다를 반복....제 마사지사가 잘 잤냐며 웃으며 놀리네요;;

마사지 완료후 스킨케어 시간~!! 머 별거 있겠나 하고 누웠는데

와 스킨케어 최곱니다...오전에 황제 가서 솜털을 전부 제거해서

그런진 몰라도 스킨케어 받고 나니 

어제 하루종일 얼굴이 뽀송뽀송한 느낌으로 지낸거같네요^^

10월 장관님 모시고 가봉때를 대비해서 장관님께 미끼 던졌더니

아무래도 10월 방벳때 장관님 모시고 재방문 해야겠습니다~^^

장관님 풀코스로 넣어놓고 전...간단하게...ㅍㅌㅇ라도...

이상 여꿈 제휴업체 효소찜질방 후기였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