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서 황제를 무려 12회를 이용했습니다.

그중에 본점 11회 VIP 1회를 했고

그중에서도 9회는 한 매니저를 지정해서 받았습니다.

(2회는 매니져 휴가라서)

지정한 이유는 머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한 매니져만 지정했기 때문에 친해졌고

친해지니 장난도 더 많이 치고 간식있으면 하나씩 주더군요.

그리고 여러번 서비스 받다보니 저의 요청하는 스타일을 알고 있어서 어느정도는 알아서 해줍니다.

친해지니 좋아요. 

또한  이 매니져가 손힘이 아주 좋아요. 그래서  어깨쪽 손으로 마시지 할때 아주 시원합니다.

처음 지정한 이유도 어깨 마시지쪽을 아주 잘해서란 이유도 있고 이전에 저에게 특별힌 커피를 만들어 주기도 했고요

머!. 이 매니져 아니더라도 랜덤했던 3명의 매니져도 아좋 좋았습니다.

매니져 마다 서비스 스타일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랜덤으로 받아도 참 좋습니다.

저는 친해지는 바람에 다른 매니져를 선택했다가는 ........ 

결론은 하루 1황제를 하면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