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보충대 후기입니다.
페페
16
498
1
25.10.24
19일 일요일 저녁 보충대 후기 늦게나마 남깁니다.
순번은 4번째였고 4시 50분쯤 도착했을 셧다 내려진 문앞에 누군가 앉아서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저희는 일딴 근처 커피숍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앉아 있었습니다.
왠지 그곳에 줄서있기가 뭔가 민망하더군요 ㅎㅎ
5시가 되었을때 커피숍에서 나와서서 보충대에가서 순번을 찍었습니다.
사장님께 몇번째냐 물었더니 4번째랍니다 ㅎㅎ
저는 당연히 앞에분 빼고 2번째라고 생각했거든요
사장님께서 셧다 올리기 전부터 다 줄서있다고 ㅎㅎ
오늘은 그나마 없는거라는 얘길 들었습니다.
뭐 어째든 순번을 찍고 저녁을 먹고 6시 50분쯤 방문했습니다.
실장님께서는 오늘이 여성의날 전날이라 출근율이 저조하다 들었습니다.
일딴 알겠다고 ㅉㅇㅂ 을 보는데 20명 정도 들어온거 같더군요.
처음 오는 ㄲ 부터 뭔가 나이가 많아 보이는 ㅜㅜ
우리모두 아.....딴데 갈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들 신중에 신중을 거쳐서 선택을 했습니다.
근데 왠걸 막상 놀다보니 나쁘지 않던거였습니다.
결국은 일행모두 다같이 나가는 그런 결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저와 다른 일행은 주말만 출근하는 ㄲ 여서 좀 젊은애들로 선택이된듯 했습니다.
한명은 대학생, 한명은 직장인 ㅎㅎ
다같이 숙소에서도 즐겁게 한잔 더 하고 숙소에서 잘 보냈습니다.
안타깝게도 한분은 목석이 걸려서 내상을 받았지만 나머지 2명은 다음날에도 따로 보고 했으니 타율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잘 놀다온 보충대 순번 잘찍읍시다 ㅎㅎ


꿈의아이
페드리
꿀벌
샤이니


슝슝쓩
혼나볼래

가볼까나
마틴에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