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는 사랑입니다(feat. 팔찌와 아이를 찾습니다)
디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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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1
지난 금요일 7일..꿀벌님께 호치민도착후 짐보관및 4명예약을 부탁드리고 필요한부분 짐보관문의드리고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케어 잘받았습니다..^^
황제는 왜 사랑인지 다시한번 알게되었습니다.^^

짐보관을 마치고 나가서 환전하고 간단한 식사후 숙소가진 황제를 방문하니 아직은 한가한 황제였습니다. 4명이 한꺼번에 들어가니 분위기가 왁자기껄 해집니다..ㅎ특유의 본점의 향기를 맡으며 커피한잔하고 쉼후..엘레베이트에 다같이 탑승후~ 눕습니다..
그리고 5분후 다들 아우~어우~~곡소리가 여기저기 터집니다.ㅎ 비행기 5시간후니 얼마나 몸이 찌부둥 하겠습니까..ㅎ 첫코스가 황제니
텐션오르고 마사지받으니 다들 좋아합니다~~저의 나이르 묻더니ㅎ 아이는 제가 자기아빠와 동갑이라고 연신웃습니다.ㅎ칭찬인 뎁쟈이를 외쳐주네요 뎁쟈이가아닌저는 그래도 기분좋네요~ㅎ
또다시 황제의 매력에 빠지게됩니다..~ 그렇게 여기저기 빈타이 뎁쟈이등등 할수있는 베트남어가 끝나니 조용해집니다ㅎㅎ
그렇게 조용히 귀청소며 면도하니 순간 3초 뎁쟈이가 됩니다~ㅎ 샴푸실로 이동하니 또 다시 시끌시끌해집니다.ㅎ
샴푸까지하고 머리정리하니 3초에서 5초뎁쟈이입니다..돌아서니 써우자이입니다.ㅎㅎ 나의 물고기팔찌가 어느덧 황제ㄲ에게 가있는걸 알아챕니다..ㅜㅜ 달라고하니 안줍니다..조금있다 주겠지하고 옷추스리고 로비오니 많은 손님들로 인해 정신이 없더군요.ㅎ
팔찌받는다는게 깜빡했습니다 계산하고 커피한잔더 마시니 팔찌가지고있던 아이가 왔다갔다하다가 사라져 버렸습니다..헐~~ 그러다 그랩이와서 보관한 짐과 골프백을 주섬주섬 챙기고 후다닥 나와버렸네요..ㅜㅜ 결국 아이와 팔찌를 그냥 두고 와버렸네요..ㅜㅜ
황제방문하시는 중 이런모양의 검은색을 가지고있는 아이가 있으면 보고싶다고 전해주세요~~~^^
소원팔찌라고 얘기해주세요~~^^
예약도와주신 꿀벌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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