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롱 후기
마거리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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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1
이번에는 스케쥴이 워낙 빡빡했지만
여꿈에서 한롱과 제휴를 맺고 가보지 못하여
의무(?)감으로 방문해보았습니다 ㅋ
제휴업체인데 발도장은 찍고 와야죠~^^
13시로 예약을 하고
여유있게 도착해 담배를 한 대 태우며 보니 간판이 큼지막하네요~ㅋ
"마싸~"
"에잇 플러? 뢋잇?"
아저씨가 친절히 엘베 버튼까지 눌러주십니다.
제가 선택한 건 1번 코스 80만동짜리.
카운터에서 다시 한번 코스 확인하고
금액 확인하고
계단을 따라 한 층 아래로 이동합니다.
방에 입장.
남자 직원이 스위치 몇 개를 켜는것 같기도 하고
암튼 본인의 할 일을 하고 빠르게 퇴장합니다.
사우나실이 있습니다.
바로 옷을 홀라당~벗고 사우나실로 직행합니다.
돌맹이야 빨리 달궈져라~ ![]()
"빠시식~~~빠시식~~"
달궈진 돌멩이에 나무 국자로 물을 줍니다.
사우나실은 습기로 가득차고
역시 몸이 개운~~해집니다.
음...
ㄲ은 언제오나...
조금 시간이 지난것 같은데
인기척 조차 없습니다.
보통 들어오면 사우나실 문을 살짝 열어보는데...![]()
사우나를 조금 더 할까 말까 고민되는 시간 쯤
문을 열어보니
깜짝이야~
침대에 걸터앉아 핸드폰을 보고 있습니다.
'왔으면 얘기를 하지'
표정이 무뚝뚝합니다.
ㅂㄱㅁ에서 처음 만나보는 무뚝뚝한 ㄲ...
달려와서 와락~ 안기지는 못해도
빵끗~웃으면 인사정도는...^^;;
ㄲ이 탈의를 하고
저는 ㄲ의 안내에 따라 욕조로 갑니다.
그리고 ㄲ이 씻겨줍니다.
텐션은 완전 고요한 호수모드입니다. ㅋㅋ
'피곤한가? 아픈가? ㅋㅋㅋ'
침대에 눕습니다.
옷을 다시 입은 ㄲ이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ㅋㅋㅋ 역시 냥이 꾹꾹이 마사~ㅋㅋ
가끔 핸드폰도 보고
계속되는 꾹꾹이 마사~ㅋㅋ
여기서
ㄲ에 대한 설명.
나이는 19세
ㅋㅋ
(물론 ㄲ이 말한거니 믿거나말거나 하지만 그 정도로 보입니다)
ㄱㅅ은 자연산.
키는 160정도에 나이에 맞게 탄력있음.
보통 체형이나 젖살이 아직 있는지 날씬도 아니고 통통도 아니고 ㅋㅋ
무표정하나 무리없이 순서에 맞춰 진행합니다.
그리하여
뒤판 마싸~를 마치고
앞판으로 턴~
ㅅㅈㅇ를 만지작~만지작~
ㄱㅟ ㄷㅜ 까지는 입으로 해주나
더 이상 깊게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손으로 쉐익~쉐익~
슬슬 흥분이 되니
손은 자연스럽게 ㄲ의 ㄱㅅ으로 갑니다.
손가락으로 포인트도 살짝~
ㄱㅅ을 살짝 들어올려 주물~주물~
흥분도가 올라가니 저도 모르게
상체를 들어 ㄲ의 ㄱㅅ으로 입을 갖다댑니다.
안된답니다...![]()
그래라...ㅋㅋㅋ
굳이 뭐...ㅋㅋ
그렇게 ㄲ의 ㅇㄹ30%+ 핸드70%의 조합으로
ㅂㅅ 직전까지 가니
ㄲ이 손바닥으로 ㅅㅈㅇ 앞에 방패를 만듭니다.
튐방지 ㅋㅋㅋ
ㅂㅅ!!!
ㄲ은 "으...으윽...윽..."
그렇게 마무리하고
샤워하고
담배 한 대 피고 있으니
ㄲ이 시간이 남았는데 쉬다가 갈거냐고 묻습니다.
"아니~ 지금 갈꺼야~"
아!! 중간에 살짝 조언(?)을 해줬습니다.
너는 웃으면 손님이 많이 찾을거야.
그랬더니
웃어보이는데...
ㄲ에게 이렇게 얘기해주고 싶었습니다.
"야~~얼굴근육이 너무 긴장됐다. 연기 못하는 초짜 배우같다!"
<총평>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다음에는 이 ㄲ말고 다른 ㄲ을 만나봐야겠다.
한롱은 가성비는 최고다.
80만동...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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