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착석식당(제휴 전 후기)
진진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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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4
안녕하세요~^^
진진진진 입니다
금강착석식당 제휴 되기전
9달에 방문했던 금강후기를 남겨 봅니다
제가 방문했을 당시 제휴업체가 아니라서
사진이 별로 없는게 아쉽네요
9월달 ㅂㅇ 친구들과
함께 즐기다가
친구들은 아직 착석식당은 한번도
가보지 못했기에
한번 가보자 해서 더조선2를 가려고 했지만
무리해서 갔다가 큰일이 생길거 같아
키스님께 문의를 한번 드렸다가
제휴 업체는 아니지만
소개를 받아 가게 되었던 금강
가게 자체가 오래동안 장사해온 흔적이
이른시간 일찍 가게되어서
아직 준비중이지만
사장님이 오셔서
갑자기 토킹을~
어제 술을 많이 마셨냐?
속은 괜찮냐?
안 괜찮타고하니까
바로 콩나물국으로 해장 잠시 하라고
콩나물국을 준비해주셨습니다ㅎㅎ
그렇게 ㄲ이 준비 되는동안
사장님과의 토킹
이런 저런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어요ㅎㅎ
티비앞에 아크릴판으로 보호막도 쳐놨는데
저건왜 저러냐고 물어보니까
손님들이 하도 팁을 붙이고
하다보니 티비가 자주 고장이나서
커버를 해놨다고 하네요
이제는 마음껏 붙여도 된다고하시면서요 ㅎㅎㅎㅎ
사장님이 시원시원하신 스타일 입니다
여장부 느낌도 납니다ㅎㅎ
그렇게 대화를 주고 받다가
ㅉㅇㅂ타임
일단 3명을 보여주시는데
일행 전부 더볼필요 없이
바로 선택을 해버리네요ㅎㅎㅎ
저는 잠시 몇분뒤에 한명을 보여주는데
다래끼때문에 눈이 조금 불편해 하는데 괜찮겠냐고
하는데
오~괜찮타고 괜찮타고
많은 꽁들을 보지 못했지만
외모가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시설이나 음식 퀄리티는 더조선이 괜찮지만
금강은 뭔가 정겁고
푸근한 느낌의 착석식당 같았습니다
전날 과음으로
텐션을 올리지 못했지만
꽁들 얼굴을 보면서
한잔하는게 좋았어요
제휴업체가 아니란게 조금은 아쉬웠는데ㅎㅎ
이제 제휴업체가 되어
금강과 더조선 다양하게 즐길수 있게 되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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