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친한 친구와 형을 모시고 방벳을 했습니다. 여꿈 숙소인 선라이즈에서 머물고 키스님 예약으로 찾아 갔습니다.  예약 시간 보다 약간 일찍 갔습니다. 그런데 친절한 실장님이 바로 양해 주셔서 예정 보다 시작 했습니다. 처음에 가는 착석이라서 조금 쑥스러웠는데 금새 다들 적응해서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술을 많이 먹지 않았지만 다들 노래 부르는데 열중해서 놀았습니다. ^^

입구가 좋습니다. ^^



반찬과 탕이 좋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숟가락과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



여기에 메뉴에 소세지와 베이컨이 있었는데 아쉬웠던것이 반미빵 이었습니다. 나가서 반미빵만이라도 사오고 싶었습니다. ^^



실제 마지막 전표에 여꿈 코스라고 따로 적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  아마도  메뉴는 지금이 조금 차이 있을것 같은데 음식도 훌륭했고 마지막 후식으로 나온 과일은 접시가 예술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