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보 후기
호치민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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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30
어제 정모 참석한 호치민가나입니다. 첫 정모라 기대도 많이 됬고 글로만 보던 정모의 실제현장을 보게되어 많이 재밋었습니다.
모임집결: 전날 두바이 가라오케에서 데려온 꽁을 보내고 아침 먹으러 보네 바누이로 향하면서 황제 예약을해둡니다. 보네 바누이에서 황제까지는 도보 3분거리라 아침먹기 좋습니다. 안가보신 분들은 가보셔도 좋을거같아요!
황제에서 케어를 마친 후에 숙소로 복귀하니 키스님들과 여러 가라오케 실장님들이 모여계셔서 간단히 대화를 나눈 후 밥선생에서 밥을먹고 정모 모임 시간인 3:30까지 나왔어요.
1차 파타야: 저는 로컬 가라오케가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정모에서 순번은 카드뽑기로 정해지고 저는 5번 순번을 뽑아 20살 친구를 픽햇는데 괜찮았습니다. 파타야는 외모를 포기하라햇지만 제 기준에서는 상당히 괜찮았어요. 저희방은 망고러브님이 처음부터 분위기를 띄워주셔서 미친텐션으로 다 함께 놀았습니다. 망고러브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파타야 사진은 제가 찍어놓은게 없지만 여러 선배님들,스텝분들이 올려주실거라 믿습니다 ㅎㅎㅎㅎ
2차 102가라오케: 역시 102가라오케의 인기가 왜 대단한지 느낄수 있엇어요. 회원님들 텐션이 대단햇는데 102 꽁들 텐션도 만만치 않았거든요. 저는 어쩔수 없는 상황으로 도시락을 데려갓지만, 후회했습니다 ㅎㅎㅎ 다들 높은텐션으로 춤추고 게임하고 노래부르면서 2시간 30분정도가 훌쩍지나갔어요. 저희는 비아셋에서 한잔 더하고 방에서 또 한잔을 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힘드네요 ㅎㅎㅎㅎ
벌써 내일이면 호치민의 마지막밤이네요. 마지막까지 잘 즐기다 가겠습니다. 호치민에 계시는 분들은 컨디션 관리 잘하셔서 끝까지 좋은시간 보내셧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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