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의 날 

뇌리에 박혀 있는 사건은... 

ㄱㄴ패ㅅ님의 ㅅㅈㅇ...를 봐버렸... 안본눈 삽니다~! ㅋㅋㅋ

그리고 셔틀버스안에서 몸짱님의 그 간절함....

스탑히어!! 스탑~~!!! 스탑!!!!

한마음 한뜻으로 버스기사에게 외쳤지만

그는 절대 세워주지 않았.....

ㄹㅋ을 시작으로 ㅎㅇ을 마지막으로 먼저 떠났네요~

구석자리라 너무 불편해 보이시는 맥주는카스님께 위로의 말씀을 ㅠㅠ 

ㅎㅇ은 한방에 20명 넘게 있으니 너무 더워서 힘들었네요 ㅎㅎ

반가운분들도 많이 계시고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안남에서 지나다니며 커피 한잔 하시죠~ ㅎㅎ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