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정모 후기입니다 1차
다낭으로
31
505
1
25.10.02
어제 아침에 한국에 복귀해서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혹시나 베트남 홍역이 유행이라길래 병원에 갔는데 다행히 단순 감기~
조금 심해지면 다시 오라고 하더라구요~요즘 다시 코로나가 유행인가봅니다.
이제서야 후기를 남겨봅니다.
1차로 파타야를 갔는데 에피소드가 조금 있네요
순번을 뽑는데 첫번째로 뽑았는데 제일 뒷번호~ㅠ
하지만 이게 만루홈런을 날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였는데
아무튼 ㅉㅇㅂ을 위해 ㄲ들이 들어옵니다.
전날에 놀았던 두 친구도 같이 들어오더라구요
역시나 보는 눈은 같나봅니다.
둘 다 상위 순번으로 지명을 받네요
저한테 남은 ㄲ은 딱 두명 이걸 그대로 패스 넘겨버리고 2차 ㅉㅇㅂ을 노렸어야 하는데 저는 선택을 해버리는 실수를
그렇게 텐션이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분위기가 오를 무렵
마담이 저한테 슬쩍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어제 사진으로 보여줬던 친구가 이제 출근했는데 부를 의향이 있냐고~
거기서 다시 머뭇거리다 거절했습니다.
다들 한명씩 골랐는데 나 혼자서 두명 앉혀도 되나?라고 고민을 하다가 눈치가 보이는 것 같아서 거절하고 담날 보기로 했죠.
(물론 담날 그녀를 봤습니다)
역시 전날 돈을 꽤 쓴 보람은 있나봅니다.
이렇게 챙겨주기까지 하니.
전날 놀았던 ㄲ도 슬쩍슬쩍 저한테 와서 놀아주는데 은근 고맙더라구요.
하지만 그래도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상위 순번이 되지 않으면 ㅉㅇㅂ에 대한 아쉬움은 슬쩍 남긴하나봅니다.
다른 ㄲ들은 팁 추가로 줄 때 전 기본만 주었으니 말이죠~
혹시나 막간의 팁을 드리자면 정모 때 워낙 많은 인원이 한번에 ㄲ을 선택하다보면 후순위분들은 패스할지 고민이 되는 경우가 생길겁니다.
그럴 땐 과감하게 패스를 해도 괜찮습니다
그게 로또가 될 수도요~
은근 파타야에 괜찮은 ㄲ들 은근히 많습니다.
출근 시간이 조금씩 다를 뿐입니다.
그렇게 2시간 정도 1차 정모를 마무리하고 2차 ㅎㄱㄹ로 넘어갑니다.
호치민가나
서코
꿀벌
꽃등심


베스트드라이버

이상형
잎새


옥수수


싱글라이더



윈코인


맥날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