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를 못보신분은 아래 링크로 가셔서 먼저 정독하시고 오셔요^^

2부 시작하겠습니다.

굿밤 : 여기 애들 싹 벗고 노는거 맞지?

매니져 : 팁 100만동이면 싹다 벗어 형~!

굿밤 : 기본팁에 추가 100만동?

매니져 : 아니 그냥 올탈 100

굿밤 : 싹 벗겨~~~~~~~

한친구 한친구 벗기 시작하는데....

"헐....."

스텝들 모두가 한숨을 내쉬었다...

처진 가슴... 화장한 얼굴과 대조되는

시커먼 피부.. 출산 흔적...

터진 뱃살과 허벅지살.. 

싸게 수술한 티나는 가슴....

총체적 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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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말씀드리지만... 이런곳에서도

받지 않는 대부분의 친구들이 가이고이 친구들입니다..

제발 하지마세요..

자꾸 50만동 100만동에 와꾸가 좋다 하시는데...

와꾸 좋은 친구들은 보스가서  따로 안나가도

방 4개만 뛰어도 추가팁까지

600만동이상 벌어요..

거기에 따로 나가기까지 하면  

테이블 팁까지 최대 1500만동 이상법니다..

가이고이가 와꾸가 좋다구요.........

잠자리하고 20만동~100만동 버는친구가...

와꾸가 좋을 수없습니다... 

저희가 안해봤겠습니까...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물론 좋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확실한거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보건증 없는 친구들이 업소에서 일 못합니다."

대충... 감 오시죠........?

저희 스텝중 누구라고 말씀은 못드리지만

딱 한번 하고 세멘바리걸려서 털 다밀고

약먹었습니다... 

다른 남자의 기생충이었겠죠...

콘돔끼건 안끼건 걸립니다...

지금 2025년에 세멘바리가 웬말입니까....

회원님들중 몇몇은 누군지 알고있을거에요 ㅋㅋ

이렇게 말씀 드리면 불편하실 수있겠지만

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면 하지마셔요 ㅜㅜㅜ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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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난국이었다....

이건 다시한번 모두에게 의사를 물어야 했다...

술마실 기분도 나지 않았다......

굿밤 : 이거 너무 심각한데......

         대충 돈좀 주고 그냥 나갈까요?

다들 한창 쉬쉬하던중 

가장자리에 앉은 꿀벌은

어떤 아주머님을 픽하고

이미 쪽쪽 대고있었다............ 

대단한 새끼.....

이게 가능하단 말인가...

이젠 그가 존경스럽다...

평생을 살아도 내상한번 없는 이유가 .....

키스 : 옷도 다 벗겼고 꿀벌도 저리 좋아하는데

         그냥 좀만 놀다가자~!

탕롱 : 그래도 이정도 사이즈면...

         술값은 봐야죠..

         솔직히 술값까지 비싸면 파하시죠....

술값과 음식 메뉴판을 확인했다.

탕롱 : 오... 진짜 싸긴 사네요.. 맥주 한켄 45000동에

         비싼 안주도 50만동 넘는게 없네요 헐...

이곳은 맥주 한캔에 4만5천동.. 

거기에 룸비는 30만동이고 마담 웨이터 팁 100만동 으로

모든게 엄청 저렴하게 되어 있었다.

보스에선 안주하나 잘못 시키면 200만동 까지 

계산서에 올라올때가 있다. 

거기에 마담 웨이터팁 150만동에 맥주 작은캔 6만동...

시간당 룸비는 작은 방일경우 시간당 50만동

큰방일경우 80만동 이상이다

보스는 올탈도 아닌 

5분동안 상의 탈의하고 댄스타임 한번 하면 

추가팁 50만동이다

물론... 보스의 와꾸는 그만한 가치가....

모든게 세팅되고 노래를 트는순간

시작되었다 광란의 파티....

모든 파트너가 각자 스텝들에게 올라타고

은밀한 부위로 비비기 시작한다.

영 내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여자라고 올라타고 비비니

아랫도리가 반응 한다....

모든 터치는 너무나 자유로우며

아무 거리낌이 없다.

키스 : 그래!! 싼맛에 노는거지 건배~~!!!

이렇게 신나게? 즐기고 계산을 하던중

탕롱 : 진짜 싸긴 싸네요 7명이

         이렇게 놀고 이 가격이면....

매니져가 와서 말을 건다.

매니져 : 잼있었어??

탕롱 : 잼있었겠냐..

         애들 잘놀긴하는데...

         퀄이 너무낮다... 너....무....

         와꾸 관리 전혀 안하는거같은데 ;;;

매니져 : 예전엔 이쁜친구들 많았는데 단속한번

           크게 걸리고 싹 관뒀어... 

           영업 정지 먹었다가 다시 시작중이야..

탕롱 : 사실 우리 놀러온게 아니고 우리보고 

         여행오는 분들이 많아서 확인차 와본거야.

         여기 광고 해줄라고.

매니져 : 아!그래? 

탕롱 : 근데 미안하다.. 여긴 진짜 안돼.... 미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니져 : 그럼 나중에 한번만

            다시 와보면 안될까?

            진짜 준비 잘해놓을게.

일단 알았다는 대답하고

가라오케를 나와 택시에 올라탔다.

탕롱 : 저긴 ㅋㅋㅋ 소개했다가

         개 욕먹것다 안돼안돼 ㅋㅋㅋ

굿밤 : 나중에 함 더 와보지 뭐

         뭐 확인만 하는건 돈 안드니까~!

그렇게 그일을 잊고 3달이 지났다.

3달후...

굿밤 : 거기 다시 함 가볼래? 3달 전쯤에

         갔던 곳 매니져가 마지막에

         나중에 한번만 더 와달라고

         했던데 있잖아 ㅋㅋㅋㅋ

탕롱 : 에이 되겠냐? ㅋㅋㅋ 

         이미지 굳어서 바꾸기 개빡실텐데

굿밤 : 그냥 가서 술먹지말고

         와꾸만 딱 확인하고 오자 

         뭐 돈드는것도 아니잖아 고고

탕롱 : 오키오키 다같이 가는것도 웃기고

         둘이 갔다오자.

그렇게 우린 예전 매니져에게

예약을 하고 바이크로 이동했다.

탕롱 : 아.. 술도 안먹는데 가서 어케 확인하지..?"

굿밤 : 내가 알아서 애기해볼게 철판 깔자!

굿밤은 우리가 광고주라며

갑의 마인드로 컨셉을 다졌다.

굿밤의 복장은 츄리닝에 슬리퍼....

고인물 냄새가 물씬 풍기는 굿밤의

전략에 딱 맞아들었다.

우린금새 도착 했고 매니져는 이미 나와서

우리를 맞이했다

메니져 : 형~~ 이쪽으로 이쪽으로~~!!

            이젠 좀 다를껄?? 

탕롱 : 야 야 오바 하지마라...

매니져는 나름 예전보다 자신있는 표정이다

그렇게 방으로 입장했고 

웨이터들이 술을 세팅한다

굿밤 : 오늘 술마시러 온거 아니야

        너가 저번에 한번만 더 와달라고

        했던거 기억나지?

        그래서 아가씨들 확인차 온거야.

매니져 : 아.. 그.. 그래????

굿밤 : 일단 웨이터들 다 내보내봐

        너랑 할말이 있다

매니져 : 왜 무슨 애기할라고??

           웨이터들 나가 있어봐.

여기는 확인할게 와꾸만이 아니다..

몸도 봐야한다......

굿밤이 짧고 단호하게 애기했다.

굿밤 : 애들 들어오면

         가슴까지 확인할꺼야.

매니져 : 아.. 형... 어떻게 그래 ㅜㅜ

            애들한테 뭐라 애기해...

            뭐가 있어야 애기를좀 편하게하지...

사실 맞다.. 공짜로 다 벗겨 볼순 없었다..

굿밤 : 두당 20만동씩 줄테니까 있는애들

         일단 다 들여보내

매니져 : 음.... 내가 애들한테 애기는 해볼게;;;

            될지는 모르겠다.......

굿밤 : 이거 안되면 그냥 갈꺼야.

         재량 껏 해봐.

갑질중에 갑질이다. 

"이게 다 회원님들을 위한

컨셉 이었으니 굿밤을 그런놈으로 바라보지

말아주셨으면 바램입니다 ㅜㅜ"

매니져가 방을 나가기전에

문앞에서 한참 서있었다 

어떻게 말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는 모양이다 ㅋㅋㅋㅋㅋ

할말이 정리 됬는지 매니저는 방을 나갔고 

잠시후.....

"또각.또각."

아가씨들이 들어오는데...

"오....?"

확실히 외모가 제법 바꼈다.

다는 아니지만 몇명은 확실이 

바로 앉혀도 될정도였다.

굿밤 : 뭐야 꽁들 상태 좀 좋아졌네?

탕롱 : 그러네?? 

        이정도에 이가격이면 놀만 하다 

        매니져가 일좀 했나보다 ㅋㅋㅋㅋ

하지만.... 하나가 더 남았으니....

몸을 확인해야 했다.

이친구들이 짜오방에 이런경험이 아에 첨이다보니

매니져에게 애기를 들었음에도

서로 눈치를보며 멀뚱멀뚱 서있었다..

조용해진 가운데 굿밤이 입을 열었다.

굿밤 : 뭐해 안벗고?

3부에서 뵙겠습니다~!!!